노가다 시작하다가

갑자기 돈벌이가 생각나서 경매장을 폭풍 검색 했는데...

일단 캐릭에 100만 옮겨놓고, 이것저것 검색 - 입찰 - 검색 - 입찰

눈이 빠지는 것 같았지만 참고 20분 정도 해본결과~

 

두둥!

 

 

아놔 ㅋㅋㅋㅋㅋ 얼마 안됨(100만으로 시작했는데 116만) ㅡ,.ㅡ

그 시간에 캐릭이나 하나 더 돌릴껄 ㅋㅋㅋ(깊은 후회 & 반성 중......)

하긴 그렇게 쉽게 돈벌 수 있는 아이템이 있었으면 너도나도 했겠지? ㅋㅋㅋ

 

여튼 난 가진게 캐릭뿐이라 타신 or 미라드나 열심히 돌아야 겠다 생각함

 

오늘 정산 시작합니다.

미라드는 한넘 돌았는데 얼마 벌었는지 모르겠음. 한 30만 안되나? 죄송.. 정산도 못하고 스샷도 못 찍음

 

두번째 넘, 74만냥 - 금액 보면 타신인거 아시겠죠? ㅎㅎ

 

 

 

세번째 넘, 239만!!! ㅋㅋㅋ

 

 

근데 이게 골때리는게... 타신돌리고 마봉 경매장에 등록하는 중에

마법으로 봉인된 사이퍼스를 경매장에 등록했는데

등록 시킬랬더니 200만, 막 이렇게 나오더라고

그래서 어느 미친놈이 사려나하고 150만에 올렸는데, 조금 있다가 보니 팔려있는거야

 

헉! 하고 경매장 폭풍검색

 

그랬더니 이런 상황이더라고... 근데 가만 보니까 평균가가 1만천원 정도???

누가 사기치려고 하는 상황인가? 우짜다가 내가 우연치않게 끼어들게 된건가?? 온갖 잡생각이 드는 중

 

첨엔 대충보고 아놔 3-400만 하는걸 150만에 팔다니 ㅜㅠ 내가 미쳤지 ㅡ,.ㅡ 이러면서 자책하고 있었으니까

 

암튼 상황은 며칠 더 보고 그때도 계속 같은 가격이면 왜 이렇게 미친가격인지 알아봐야겠음 ㅎㅎ

 

오늘은 일던 여기까지 정리함. 아직 이른 시간이라 몇 캐릭 더 돌릴 수도 있는데

와이프가 좀 아파서 옆에서 안마도 해주고 해야될 듯

상황봐서 더 하게되면 내일 차에 합해서 올리겠음

 

주저리주저리 내용도 없지만 봐주는 사람이 있으면 고맙고 감사함. 어쨌든 자기만족이니까 계속하겠음

던파 2일차 노가다 끝~

 

 

 

 

던파 노가다를 시작해보려고 함.

노가다 시작 전 목표설정을 위해 미리 가지고 있던 대강의 물건을 정리했는데...

 

 

큐브조각, 재료도 최소만 남기고 다 경매장에 넘겨서 정산한 결과 1억2천만 정도 ㅋㅋㅋ(생각보다 많이 나옴)

뭐... 얼마전 쟁겨논 칭호(물풍선 던지기 플래티넘) 10개는 남겨 놓았지만, 그것까지 생각하면 약 5억 정도 되지않을까 생각함.

 

어쨌든 12월 말까지 시간나는 만큼 노가다 할거고, 골드가 모이면 사재기도 좀 할거임.

솔직히 노가다 할 시간도 없는데 이 짓을 하는 것이 맞는 건가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옆에서 와이프가 요즘 블로그 시작해본다고 끄적끄적 하는걸 보니 나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ㅋㅋㅋ

솔직히 예전부터 블로그라는 것을 해보고는 싶었는데... 딱히 생각나는 테마도 없고 글짓기 하기도 싫고해서 미루다가 이번에 던파 노가다 일지나 써야겠다 생각함.

 

일단 오늘은 3개를 돌렸는데... 그냥 다 타신노가다!!!

 

 

커먼, 언커먼은 상점행

마봉템은 경매장가 2만 넘으면 등록, 아님 전부 인형사로 갈갈이

재료랑 전문재료는 귀찮아서 나중에 모아서 경매장에 넘길예정

 

어쨌든 한넘은 72만 정도(재료까지 정산했으면 좀 더 나왔겠지만...)

 

 

두번째 넘은 72만.... 똑같네 ㅋㅋㅋㅋ

 

 

세번째 넘은 66만....... ㅠㅠ 머지? ㅋㅋㅋ 왜 적은거야? 이게 템블럭이란건가? (흠... 세개 돌린다고 그럴리 없는데...)

 

어쨌든 총합 200만 정도 벌었네요. 이거 뭐 별거없네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한두푼 모아서 오를만한 물건 좀 사서 쟁겨두면 하나가 둘되고 둘이 넷되고 하는 거라 ㅋㅋㅋ

 

하다보면 모이겠지란 생각으로 1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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