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면 하루 종일 사무실에 앉아서 컴퓨터와 씨름하는 것이 일과입니다. 퇴근하면 저녁 준비에 설거지, 청소 등을 하다 보면 어느새 10시를 넘기고 있습니다. 이때부터라도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면 좋겠지만...               저는 또 컴퓨터에 앉아서 잠깐의 게임을 즐깁니다.

 누군가는 그러니까 살찌지~” 라고 얘기할 수 있겠지만 하루에 잠깐, 1시간 정도 즐기는 컴퓨터 게임이 저에게는 정서적으로 매우 중요한? 일과이기 때문에 포기하기가 힘듭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아마 저와 같은 일과로 운동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더구나 여자들은 대부분 집안 살림을 이유로 자기만의 시간을 갖기가 더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멋진 몸매를 갖고 싶어 하고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현실을 생각해보면 운동할 시간은 없고 나이는 점점 들어 지금의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벅차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다고 아무런 생각과 행동 없이 이런 생활을 이어갈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 ‘시간을 내서 운동할 수 없다면 평소 생활습관을 바꾸자!’입니다.

 

 직장인들은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게 됩니다. 어떤 직업은 외근이 많고 활동적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하루 종일 사무실에 앉아서 근무하는 일도 있습니다. 하루 일과 중,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는 만큼 이 시간을 활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무실에서 운동하는 방법은 많지만,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스트레칭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사무실에서도 의자에 앉아서도 가볍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앞으로 목 굽히기

- 허리를 펴고 앉거나 선 자세를 위한 후 양손을 깍지 끼고 정수리 아래 뒤통수에 댄다.

- 목 뒷덜미의 근육이 펴지는 느낌이 나도록 양손을 아해쪽으로 눌러 턱이 가슴에 닿게 한다.

2. 머리 잡고 목 당기기

- 허리를 펴고 앉거나 선 자세를 취한다. 오른손을 머리 위로 가로질러 왼쪽 뒤통수의 귀 뒤쪽에 걸도록 한다.

- 오른손에 힘을 주어 머리를 약 45도 각도로 당기도록 한다.

3. 손바닥 몸 쪽으로 당기기

- 오른쪽 손바닥이 앞을 향하게 하고 팔을 전방으로 쭉 편다. 손끝이 바닥을 향하게 하고, 왼손으로 오른손을 잡아 부드럽게 당기도록 한다.

- 팔꿈치는 곧게 편 상태를 유지한다. 반대쪽도 동일하게 수행한다.

4. 각지 끼고 등 말기

- 서거나 앉은 자세에서 손등이 바깥쪽을 향하게 하고 양손에 깍지를 낀다.

- 양팔을 동시에 앞으로 쭉 뻗으며 등이 넓게 펴지는 느낌이 들도록 한다. 등의 상부와 견갑대의 근육들이 신전이 느껴질 때까지 시행 한다.

5. 의자에 앉아 몸 앞으로 굽히기

- 의자에 양발을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벌리고 앉는다.

- 등이 둥근 모양이 되도록 천천히 몸을 앞으로 숙인다. 아랫배가 다리에 닿을 정도로 구부려 등의 근육에 전체적으로 신전감(늘여서 펴지는 느낌)이 들도록 한다.

6. 다리 교차하여 앉아 몸 굽히기

- 앉은 자세에서 오니쪽 다리의 발목이 오른쪽 다리 무릎에 위치하게 다리를 올린다.

- 양손으로 왼쪽 다리를 잡고, 허리를 편 상태로 몸을 앞으로 굽힌다. 왼쪽 엉덩이에 신전감(늘여서 펴지는 느낌)이 느껴져야 하며, 반대쪽도 동일한 방법으로 반복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건강백과 / 쉽게 따라 하는 스트레칭, 사무실 스트레칭

 

 이처럼 사무실에서,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는 운동이 의외로 많습니다. 50분 집중해서 일하고 10분 정도 스트레칭을 반복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바쁜 업무로 힘들다면 아침, 점심, 오후, 이렇게 세 번으로 나눠서 스트레칭을 해보는 것을 어떨까요?

 특히, 오래 앉아 있거나 장시간 사무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뭉친 근육의 피로도 풀 수 있으며 별도의 공간이나 많은 시간의 투자 없이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취업이나 창업을 고민하고 있거나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이직 또는 자기개발을 위해 기술 · 기능 습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내일배움카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내일배움카드는 직업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제도로 훈련비와 훈련장려금을 지원해 준다는 점에서 알아두시면 좋은 제도입니다.

  그럼 내일배움카드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알아보고 같이 신청도 해보겠습니다.

  내일배움카드? 고용노동부에서 근로자 직업능력 개발법또는 고용보험법에 따라 실업자, 자영업자 등의 자율적인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내일배움카드를 발급하고 일정금액의 훈련비를 지원하여 직업능력개발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직업능력 개발관련 훈련이력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내일배움카드의 지원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고용센터 등에 구직신청을 한 만 15세 이상의 미취업 상태인 실업자

- 현재 일을 구하고 있는 전직 실업자(고용보험가입 이력이 있는 자)

- 신규 실업자(고용보험가입 이력이 없는자)

2. 영세자영업자(사업기간이 1년 이상이면서 연간 매출액이 8,000만원 미만)

3.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비진학 예정자로서 직업훈련이 필요하다고 소속학교의 장이 인정한 사람

4. 1개월 간 소정근로시간이 60시간 미만(115시간 미만 포함)인 사람 중 고용보험 피보험자가 아닌 사람

5. 근로자카드는 중소기업 근로자, 비정규직 근로자, 육아 휴직자 등이 해당

HRD-Net 사이트에 들어가서 아래 부분을 클릭해보면 지원대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내일배움카드의 지원절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일배움카드(실업자) 지원절차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시면 기초상담을 통해 신청대상여부 확인 및 필요한 서류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층상담에 필요한 지참 서류 및 요건(동영상 시청) 등도 확인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고용센터에 방문하셔서 내일배움카드에 대해 정확한 상담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내일배움카드의 지원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일배움카드의 지원내용은 크게 훈련비 지원, 훈련비 지원한도, 훈련장려금 지원으로 나눠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훈련비 지원은 내일배움카드 계좌발급일로부터 1년간 훈련비의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훈련비 지원비율은 일반실업자,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참여자에 따라 다르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내일배움카드의 지원한도는 200만원이며 취업성공패키지 지원 사업 중 1유형의 참여자는 지원한도가 300만원이며 훈련비 전액을 지원합니다. 또한 내일배움카드는 단위기간(1개월) 별 소정훈련일수의 80% 이상을 출석한 경우 월 최대 116천원의 훈련장려금 지급합니다.

  이렇듯 내일배움카드는 훈련비와 훈련장려금을 지원해 준다는 점에서 알아두시면 좋은 제도입니다.

내일배움카드 신청 시, 유의해야 하는 사항 & 

1. 훈련과정 수강 중 취업이나 창업한 사람이 해당과정을 계속 수강하는 경우에는 훈련비를 계속 지원합니다.(훈련장려금은 취업이나 창업한 날부터 지원하지 않습니다.)

2. 훈련과정을 슈료한 경우(조기취업자 포함)에는 훈련종료일로부터 6개월 이내 훈련과정과 동일한 직종으로 취업 · 창업하여 6개월 이상 유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자비로 보담한 훈련비 전액을 환급해줍니다.

3. 계좌발급일로부터 6개월 이내 훈련과정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에는 계좌한도가 전액 소멸되어 더 이상 지원되지 않습니다.(계좌잔액 소멸일로부터 180일 이상 취업 · 창업하지 못한 경우에는 재발급신청이 가능합니다.)

4. 불가피한 사유 없이 훈련과정을 미수료(제적 및 중도탈락 포함) 한 경우가 2회 이상인 사람과 계좌발급일로부터 6개월 이내 훈련 미수강자, 부정출결로 제적을 당한 사람은 계좌 재발급 시 계좌 한도가 50% 감액됩니다.

5. 실업급여(구직급여)를 지급받거나 훈련종료 후 30일까지 수강평을 입력하지 않는 경우에는 훈련장려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수강평 입력은 HRD-Net 사이트를 통해 가능합니다.

  이제는 내일배움카드 신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실업자의 경우에는 앞서 말했듯이 가까운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시면 기초상담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줍니다. 저는 근로자의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해보겠습니다. 근로자도 실업자와 마찬가지로 고용센터에 방문하시면 쉽게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겠지만 근로 중에 시간을 내서 고용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쉽지 않으니 저와 같이 홈페이지를 통한 내일배움카드 신청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직업훈련포털 HRD-Net 사이트를 들어갑니다. 네이버에서 ‘HRD-Net’ 라고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사이트를 보여줍니다. 일단 회원가입을 하고 본인의 공인인증서를 등록합니다. 공인인증서 등록 없이는 온라인으로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할 수 없습니다.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통해 공인인증서를 등록하시고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합니다. 그러면 화면 오른쪽 윗부분에 행정서비스라는 글자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클릭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그러면 아래 그림에 표시된대로 근로자카드 근로자카드신청 부분을 클릭하면 됩니다.

  그러면 팜업창이 하나 뜨게 되는데요. 발급절차나 유의사항에 대한 안내입니다. 차분하게 정독하면 됩니다.

  팜업창의 확인을 클릭하면 신청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우선 기존 근로자 카드가 있었는지? 제휴금융기관은 어디로 할 것인지에 대해 묻습니다.

  그리고 신청인에 대한 정보를 입력해 줍니다. * 는 필수로 입력해 주어야 합니다.

 

  입력을 하게 되면 아래처럼 소속사업장명, 기업규모 등이 표시됩니다. 해당되는 곳에 체크를 하면 발급대상에 표시가 되며 추가서류 제출에 대한 부분도 표시됩니다. 저는 우선지원대상기업근로자이기 때문에 첨부문서가 필요없습니다. 신청하는 분에 따라서 근로 계약서 등 서류가 필요하기 때문에 신청 전에 필요한 서류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제 마지막입니다. 신청 관할관서를 자택이나 회사 중에 선택하고 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동의에 체크, 그리고 카드신청을 클릭하면 내일배움카드 신청이 완료됩니다.

  이제 내일배움카드의 신청이 모두 끝났습니다. 행정서비스의 카드신청내역을 확인해 보면 내일배움카드 발급현황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내일배움카드를 받기까지는 2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카드를 받기 이전에 직업능력포털 HRD-Net을 통해 미리 훈련과정을 검색하고 자신에게 맞는 강의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인가 새로 시작해보고 싶거나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분이라면 내일배움카드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 수강비도 할인받고 다양한 혜택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구글 웹마스터도구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네이버, 구글의 웹마스터도구에 등록하는 이유를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당연히 네이버 소속이므로 포스팅한 글은 별다른 설정이 없어도 네이버를 통해 검색됩니다. 반대로 티스토리 역시 다음에서 인수했기 때문에 다음을 통해 자동으로 검색됩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검색이 잘 되지 않습니다. 반대도 마찬가지겠지요. 흔히 처음 블로그를 개설하고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고민해 보았을 것입니다.왜 내 블로그 포스팅은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지 않지?” 라고요. 이것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네이버와 구글 웹마스터도구에 등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블로그와 포스팅의 검색과 노출을 위해서죠. 하지만 종종 웹마스터도구에 등록을 하지 않아도 검색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은 검색되지 않은 분들을 위한 글이므로 그런 경우는 배제하겠습니다.

  그럼 어제에 이어 티스토리 블로그를 구글 웹마스터도구에 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만 등록하면 되지~’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구글은 세계적인 기업이고 사이트 또한 검색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점에서 웹마스터도구 등록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가 다른 포털이나 검색엔진보다 유입량이 많기는 하지만 더 많은 유입을 위해서는 구글 웹마스터도구에도 등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하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해도 구글 웹마스터도구는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널리틱스는 분석에 초점이 구글 웹마스터도구는 검색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조금은 다릅니다.

  어쨌든 이제부터 구글 웹마스터도구에 등록을 해보겠습니다. 따라올 준비 되셨죠? 크롬에 구글 웹마스터도구를 검색합니다. 그럼 아래 화면이 나오는데요.

 

  여기에 본인 블로그의 주소를 넣고 속성추가를 클릭하면 됩니다.  속성추가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그러면 권장방법이 아닌 대체방법을 클릭하여 HTML 태그에 표시하면 아래와 같이 메타태그가 나옵니다. 이제 어제 했던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등록하기와 비슷한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메타태그를 복사하고 본인 블로그의 관리창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등록과 마찬가지로 본인의 블로그에서 HTML/CSS 편집을 클릭하여 나오는 화면에서 구글 웹마스터도구가 시키는 대로 첫 번째 <body> 섹션에 복사한 문구를 붙여넣기 해줍니다.

 

  붙여넣기가 끝났다면 화면 오른쪽 위의 저장 누르기는 필수!

  구글로 돌아와서 확인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성공했다는 메시지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잘 따라하고 있나요? 분명 어제보다는 쉬울 것입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등록은 처음이었지만 오늘은 두 번째이니까요. 이제 구글에서 웹마스터도구를 검색하면 이제는 내 블로그의 웹사이트가 보여집니다.

 

  이제는 마지막 관문으로 Sitemap을 제출할 것입니다. 표시되는 본인의 블로그 주소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일텐데요. 여기서 오른쪽 부분에 Sitemap 없음 >> 부분을 누르면 ‘SITEMAP 추가테스트라는 문구 보이시죠? 클릭한 다음 본인의 주소 옆에 ‘rss’ 를 써 넣고 제출하면 끝입니다.

 

  저도 여러 개의 블로그 포스팅을 보고 따라했기 때문에 이유는 알 수 없지만, ‘RSS’ 라고 대문자로 넣었을 때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rss’ 라고 소문자로 입력하고 제출하였더니 성공했네요.

 

 어려웠지만 잠깐의 노력으로 내 블로그가 활성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네이버와 구글 웹마스터도구에 등록하셔서 내 포스팅이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질 수 있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등록을 해야 합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본인의 블로그를 등록하게 되면 네이버에서 내 블로그의 포스팅이 검색 · 노출됩니다. 내 블로그의 상위노출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관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네이버에서 네이버 웹마스터도구검색합니다. 위에 로그인이 보이시죠? 네이버에 회원가입이 되어 있다면 해당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됩니다.

 

 

  저는 이미 연동사이트에 제 블로그를 등록했기 때문에 이렇게 화면이 나오네요. 처음인 분은 화면에서 사이트 추가 +’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이제는 프로토콜에서 ‘http://’를 선택하고 아래에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넣습니다.

 

 

  그리고 확인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까지 잘 따라 오셨나요? 저도 여기저기 정보를 확인하고 따라해 보았는데 여기서 부터가 좀 어렵습니다. 잘 보고 따라오시길...

  이제는 HTML 파일 업로드 / HTML 태그 / 소유확인 없이 사이트 추가 이 3가지 중에서 HTML 태그 선택해 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녹색으로 된 내용이 보이는데요. 이것을 드래그해서 복사 해주면 됩니다.

 

 

  복사를 했으니 어딘가에 붙여야 겠죠?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화면에 들어와서 꾸미기 HTML/CSS 편집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오른쪽에 뭔가 복잡하고 어려운 문자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저를 잘 따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오른쪽을 천천히 살펴보면 ‘<meta name=’ 이렇게 시작하는 문구가 보이시나요? 5,6 그리고 8,9라는 숫자 있는 곳을 확인하면 됩니다. 블로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 문구로 시작하는 메타태그는 존재합니다. 잘 찾아서 가운데에 아까 복사한 문구를 붙여넣기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는 저장을 눌러주세요. 다시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로 돌아옵니다. 밑에 자동등록 방지를 위한 이미지를 써주시고 확인을 누르시면 끝입니다.

  이제 연동 사이트 목록에 본인 블로그의 주소가 올라가 있습니다.

  생소한 컴퓨터 언어가 나오기 때문에 등록 방법이 다소 복잡하고 어려워 보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순서에 따라 차근차근 하다보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본인의 블로그 주소를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등록해야만 네이버에서 내 포스팅이 검색 · 노출되기 때문에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분이라면 이 과정을 꼭 거쳐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구글과 다음에서도 진행해야 하는데요.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다음은 등록을 안 해도 되니 다음번에는 구글에서 내 블로그를 상위노출 시킬 수 있도록 웨마스터도구에 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은 목돈이 생겼을 때 예금과 적금 중 어떤 것을 선택하시나요? 적금이 만기가 되었거나 성과급 등으로 목돈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은행에 가면 은행직원은 예금과 적금의 금리를 얘기해주며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최선일까요? 예금과 적금에 대한 차이를 모르신다면 쉽게 결정할 수 없으며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예금과 적금의 금리가 같을 때, 만기 때 받는 실제 이자를 비교하면 예금이 적금보다 높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같은 금액을 넣는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예를 들어보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3% 예금에 1,200만원을 맡기면 만기 때 36만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1,200만원이라도 매월 100만원씩 12개월 넣는 적금에 가입한다면 만기 때 이자는 195천원입니다. 왜 이렇게 되는지 표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렇듯 같은 금리일 경우, 목돈의 경우에는 적금보다는 예금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적금금리가 예금금리보다 높기 때문에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단순히 적금금리가 높다고 해서 적금이 이자가 많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각각의 금리를 계산해보고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정도로는 부족하겠죠? 금리도 다 다르고 정기적금 같은 경우는 계산하기도 어려우니까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두 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팁은 위에서 고민했던 어떤 것이 좋은가? , 금리 계산에 대한 부분입니다. 적금은 매월 적용되는 금리가 다르니 일일이 계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 이자에 대한 세금 부분도 계산해 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을 이용하면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적금금리계산기’, ‘예금계산기라고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그러면 빈칸에 적립액 또는 예치금액, 적금 기간 또는 예치 기간, 금리를 넣고 계산하기를 눌러주면 아래와 같이 계산되어 보여 진다는 사실!! 성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니 예금과 적금의 금리에 따라 편리하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남은 것은 비교할 예금과 적금의 상품을 찾아보는 일이겠죠? 제가 드릴 팁은 일일이 은행방문 없이 집에서 한 번에 비교해볼 수 있으며 더 높은 금리의 상품을 찾아보는데도 매우 유용합니다.

  포털사이트에서 금융상품을한눈에라고 검색하시면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라는 사이트가 나옵니다.

 

 

  클릭하여 들어가 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그럼 좌측에 부자되세요! 밑에 정기예금, 적금, 펀드, 절세금융상품 중 하나를 클릭합니다.

 

 

  저는 적금을 클릭하여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러면 월 저축액, 저축 기간을 넣고 아래 부분인 적립방식, 금융권역, 지역, 가입대상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체크하여 검색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다양한 금융회사의 상품이 검색됩니다. 이제 나에게 맞는 상품을 찾는 것도 쉽게 할 수 있겠죠?

 

 

  이렇게 두 가지 팁이면 목돈이 생겼을 때, 어떤 은행의 어떤 상품에 가입을 하는 것이 좋은지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쉽게 찾아보고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저금리 시대이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잠깐의 수고로 더 좋은 상품에 가입 할 수 있다면 마다하는 분은 없겠죠? 이제부터는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보면서 자산을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통장쪼개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재테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은 들어 보았겠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통장쪼개기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통장을 생각 없이 방치해 놓고 있을 것입니다.(저도 서랍정리를 하면서 찾아보니 제 통장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우리는 생각 없이 방치해놓은 통장에서 얼마나 많은 돈이 새어나가고 있는지, 통장관리가 왜 필요한 것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재테크에서는 돈을 버는 것보다 새는 돈을 잡는 것이 우선이며 훨씬 쉽고 중요하는 점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통장관리를 잘 하면 많은 좋은 점이 있습니다. 우선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각각의 목적에 맞게 관리를 할 수 있으며 수입과 지출의 흐름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저축액을 높일 수 있으며 매월 저축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금리시대에서는 원금을 늘리는 것이 가장 확실한 재테크이며 종자돈 모으기에 핵심이라는 점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통장쪼개기란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알아보록 하겠습니다.

  통장쪼개기란? 지출되는 목적별로 통장들을 분리하여 언제, 어떻게 지출되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한 통장에서 수입과 지출을 전부 관리하다 보면 언제, 어떻게 지출되었는지 구분이 어렵고 힘들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적별로 구분된 통장들을 관리하면서 새는 돈을 막고 가계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서 통장쪼개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먼저 설명했던 가계부 쓰기와 비슷한 목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통장쪼개기를 4개의 통장으로 분리하여 관리하도록 권하고 추천합니다. 저도 4개의 통장으로 설명하겠지만, 4개의 통장으로 진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글을 읽고 통장쪼개기의 목적이나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지를 이해한다면 각자의 생활이나 성향에 맞게 변화시킬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처럼 통장쪼개기는 4개의 통장을 만들어서 각각의 활용에 맞게 운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게 하면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통장쪼개기를 하고 본인의 자금관리를 시작한다면 수입과 지출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재무관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수월합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과소비를 막아주니 저축액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고 자산관리 능력이 저절로 향상됩니다. 보통은 카드값이나 생활비 때문에 저축액을 줄이게 되지만 통장쪼개기는 투자(저축)를 우선하기 때문에 재테크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좋은 방법이라면 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나와 가족의 자산관리를 위해 통장쪼개기를 실천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오늘은 통장쪼개기의 목적과 효과, 간단한 방법을 설명하였지만 내일은 더 세세하게 각각 통장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어떤 통장을 개설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보시고 통장쪼개기에 동참해보시기 바랍니다.

 가계부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이미 언급하였습니다. 가계부를 쓰면 지출규모를 줄일 수 있으며 통제 가능한 시스템으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가계부 쓰기가 나에게 필요하다는 사실, 그리고 매일 작성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쉽게 시작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어렵기 때문입니다. 모든 수입과 지출내역을 일일이 기록하기가 쉽지 않고 매일매일 작성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조금 더 실천하기 쉬운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가계부의 종류가 다양해진 만큼 각각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조금 더 실천하기 쉬운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가계부는 무작정 쓴다고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에게 꼭 맞는 유형의 가계부를 찾아내어 불필요한 지출을 막는 똑똑한 소비 습관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1. 노트형 가계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가계부입니다. 부모님 세대가 많이 썼으며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일단 가계부의 기본인 수입과 지출을 알 수 있으며, 노트의 빈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메모가 가능합니다. 가령 지출마다 본인의 만족도를 평가한다던지 어떤 집단과 함께 있을 때 사용한 것인지 등을 메모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소비성향을 좀 더 정확하게 알게 해주면서 만족도가 낮은 충동구매의 습관을 바로잡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직접 작성을 해야 하기 때문에 메모습관도 길러줍니다.

 하지만 작성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수시로 작성할 수 없기 때문에 누락되는 지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영수증을 빠짐없이 챙겨야 하며 가계부를 쓰는 것 자체가 매우 귀찮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가계부를 작성하는데 필요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없다면 가장 포기하기 쉬운 형태가 노트형 가계부라고 생각합니다.

2. 엑셀형 가계부

 노트형 가계부의 단점을 일부 보완한 것이 엑셀형 가게부입니다. 비교적 간단하게 사용하면서도 주간·월간·연간 데이터를 뽑을 수도 있습니다. 항목에 따른 지출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노트형 가계부와 마찬가지로 지출에 대한 만족도 등 메모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컴퓨터를 통해서만 작성 수 있고, 엑셀을 잘 활용하지 못한다면 형식을 바꾸기가 쉽지 않다는 문제 있습니다. 윈도우 태블릿 PC가 있다면 수시로 작성하는 것에 조금은 자유로울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노트형 가계부와 마찬가지로 일정시간 가계부를 작성하는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근래에는 아래 그림처럼 엑셀에서 가계부라고 치면 다양한 서식을 내려 받을 수 있으며 많은 블로거가 엑셀 가계부를 공유하기도 합니다. 처음 엑셀을 접하는 사람들은 어려울 수 있으나 조금이라도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엑셀에 능숙하지 않다면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서식을 그대로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 있습니다.

 

 

3. 가계부 애플리케이션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것이 가계부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가계부 어플은 우선 핸드폰에 내려 받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다음 본인의 카드나 은행계좌를 연동하고 다양한 사항들을 설정 및 등록하면 됩니다. 그러면 카드 사용내역을 물론이고 입출금 내용도 자동으로 등록합니다. 언제, 어디서 사용했는지는 물론 항목의 구분도 알아서 다 해줍니다. 이러한 어플형 가계부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수입과 지출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자 연동 등을 통해서 자동으로 가계부에 등록을 해주기 때문에 많이 편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핸드폰의 운영체제에 따라 복사+붙여넣기를 해야 하는 수고가 필요할 수는 있지만 앞에서 살펴본 두 가지 형태의 가계부 보다는 사용이 편리하고 수시로 작성·정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편리해진만큼 가계부를 작성하는 의미와 목적에 대해서 잊기 쉬울 수 있습니다. 이점만 고려한다면 개인적으로 가장 편하고 사용하기 쉬운 가계부의 형태가 아닐가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안드로이드에서는 네이버 가계부지금은 iOS의 편한가계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가계부는 복사+붙이기를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가계부에 기입되어 편했는데 아이폰은 네이버 가계부가 없으니 편한가계부를 사용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편한가계부도 예산 설정이나 월별 지출현황 차트,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화면구성도 맘에 들고... 기능을 얼마나 잘 응용해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좋은 가계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3가지 유형의 가계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 중에서 나에게 맞는 가계부는 어떤 유형인지 생각해보고 지출통제와 종자돈 만들기에 성공하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재테크의 시작은 가계부 쓰기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모으고, 불리고, 굴리는 것입니다. 그 첫 번째가 모으는 것이기 때문에 지출통제가 중요합니다. 가계부는 쓸데없는 지출을 찾아 낭비를 막고 재테크에 필요한 종자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가계부를 쓰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가계부를 쓰면서도 돈을 모으는 것에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유는 가계부 쓰기를 지출만 기록하고 끝내기 때문입니다. 가계부를 쓰는 가장 큰 목적은 지출 기록을 통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거나 없애고 가계 예산을 세워 알맞게 가계를 운영하기 위해서입니다.

 저축과 투자는 정확한 나의 소비패턴을 알아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지출에 대한 정확한 파악 없이 월급의 40%~50%를 저축하겠다는 의욕만으로는 저축을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이처럼 가계부 쓰기는 기계적으로 지출 내역만 적는 것이 아니라 결산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가계부 쓸 때 고려해야 할 점

1. 불필요한 지출을 확인해야 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옷이나 화장품 등 생활용품을 여러 차례에 걸쳐 사고 많이 구입하지 않았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출 당시에는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꼭 필요해서 구입한 것인지, 낭비를 한 것인지 객관적으로 점검해봐야 합니다.

2. 비정기 수입과 지출을 체크하라.

 가계부를 쓰다 보면 관리비나 식비처럼 매월 큰 차이 없이 지출되는 항목이 있는가 하면 회식이나 옷, 문화체험처럼 의지에 따라 줄일 수 있는 항목도 있습니다. 수입도 정기적으로 받는 월급과 비정기적으로 받는 성과급, 상여금이 있습니다. 재테크를 잘 하는 사람들은 비정기적인 수입과 지출을 잘 관리합니다.

 예를 들어, 매월 받는 월급만으로 기준을 세워 저축을 하면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대기업처럼 성과급을 한 번에 많이 주는 경우에는 목돈으로 관리하면 되지만 여러 회에 걸쳐 조금씩 나누어 줄 때에는 비정기 수입의 총액을 예상하여 매월 나눠서 저축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지출 역시 마찬가지로 자동차 보험료나 경조사, 명절 비용처럼 비정기적인 지출은 모두 계산하여 월 지출에 조금씩 포함시켜야 합니다. 이것이 가계부를 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보통은 저축부터 하고 남는 돈을 쓰라고 하지만 얼마를 어떻게 쓰는지 알아야 저축도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무조건 저축부터 하고 소비를 의지에 맡긴다는 것은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3. 통제 가능한 시스템으로 만들어야 한다.

 홈쇼핑을 보면서, 혹은 마트나 백화점에서 우리는 충동구매를 하게 됩니다. 가계부를 쓰면서 돈을 열심히 모으고자 했지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쇼핑을 하는 경우, 나도 모르게 충동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구나 수입의 40%~50%를 저축한다는 의욕으로 시작하지만 지속하기 어렵듯이 지출도 의욕만으로는 지출을 줄이기 어렵습니다. 가계부를 통해 자신의 소비나 지출의 패턴을 알아내었다면 지출을 통제 가능한 시스템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충동구매를 위한 전용 통장을 만들고 매월 조금씩 저축하여 그 안에서만 쇼핑을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위에서 보았듯이 가계부를 쓰는 이유는 절약, 아끼는 것을 도와주는 것 보다 소비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가계부를 쓰는 목적을 분명히 한다면 여러분은 가계부 쓰기에 첫 걸음을 내딛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는 가계부를 잘 쓰는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계부 잘 쓰는 노하우

1. 단순하게 기입하자.

 가계부 쓰기를 지속하는데 가장 필요한 부분입니다. 가계부를 쓰는 목적만 이해하고 있다면 최대한 단순하게 가계부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구입한 품목을 일일이 적기 보다는 단순하게 적더라도 꾸준하게 매일매일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현금지출은 즉시 적는다.

 현금 지출은 대체로 영수증이 없거나 나중에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찮더라도 현금을 사용하면 가계부 혹은 메모해 두었다가 가계부에 옮겨 적는 것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3. 카드 사용을 줄이자.

 가계부를 꼼꼼하게 정리하기 힘든 이유는 바로 돈을 사용한 시점과 결제한 시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신용카드보다는 직불카드 사용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그러면 지출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저축에 대한 계획도 더욱 수월하고 알차게 짤 수 있습니다.

4. 가족과 함께 쓰고 계획한다.

 가계부는 누구 한 명만 들여다봐서는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워 살림을 꾸릴 수 없습니다. 가족 모두가 집안 살림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동참해야지만 계획대로 실천할 수 있습니다.

 가계부를 잘 쓰는 노하우는 가계부를 지속해서 쓸 수 있도록, 그리고 가계부가 제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처음에도 얘기했듯이 부자가 되려면 첫째가 모으는 것입니다. 가계부를 쓰기로 마음먹었다면 가계부를 왜 쓰는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누구와 함께 하여야 하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가계부 쓰기에 성공하고 아울러 합리적인 지출을 만들어 모두 종자돈을 만드는데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적금 풍차돌리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자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투자를 하던지, 창업을 하던지, 어떤 방법이 되든지 행동에 옮겨야 합니다. 하지만 행동에 옮기고자 하면 항상 발목을 잡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본금입니다. 흔히 종자돈이라고 하죠. 오늘 설명드릴 적금 풍차돌리기는 종자돈을 만드는데 유용한 한 가지 방법일 뿐입니다.

 적금 풍차돌리기는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무조건 따라하시기 보다는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나의 상황에 맞춰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적금 풍차돌리기에 대해서 먼저 알아볼까요? 적금 풍차돌리기의 장단점은 원리를 이해하고 뒤에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적금 풍차돌리기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1년의 기간 동안 매월 새로운 적금을 만들어 적금 액을 납입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이 20171월에 1년 만기 적금1을 가입합니다.(여기서는 설명하기 쉽게 10만원으로 설정하였습니다.) 그리고 2월에 다시 1년 만기 적금2를 가입합니다. 3월에도 마찬가지로 1개의 적금을 더 가입하고 이렇게 12월까지 총 12개의 적금 상품을 가입하여 적금을 늘여나가는 것이 적금 풍차돌리기입니다. 이제 이해가 가셨나요?

 이렇게 하면 2018년 부터는 1월부터 하나씩 적금 만기일이 되어 환급금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이해하기 쉽도록 2018년도 표도 그려보았습니다.

이제 적금 풍차돌리기에 대해서 이해를 하셨나요?

 그렇다고 매월 적금을 만들어서 적금 풍차돌리기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이나 생활을 하면서 매월 은행에 들려 적금을 개설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으니까요. 본인의 사정에 맞게 홀수 달만 적금을 개설하여 6개의 적금을, 혹은 분기별로 4개의 적금을 운영해도 좋습니다. , 10만원이 아닌 20만원, 30만원을 적금해도 됩니다. 적금 풍차돌리기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모은다는 것이 포인트라는 점! 기억해두세요.

 - 적금 풍차돌리기의 또 다른 방법(예시)

 적금 풍차돌리기 방법의 장점은 돈을 모으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위에서 보듯이 2018년부터는 매월 만기일이 도래하면서 모으는 재미를 쏠쏠하게 느낄 수 있죠. 그리고 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시점에서도 어느 정도는 문제없이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목돈이 들어가는 어쩔 수 없는 경우에도 적금 전체가 아닌 일부만 해지해도 되기 때문에 자금을 쪼개서 운용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적금 풍차돌리기에도 단점은 존재합니다. 사실 요즘 같은 저금리시대에 높은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는 없기 때문이죠. 또한 매월 지날수록 10만원씩 추가 납입함으로써 나중에는 불입하는 불입금 자체가 커진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6~7개 넘어가는 시점에서 포기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불입금이 커지는 것 이외에도 매월 은행에 들려서 적금을 개설한다는 것도 큰 부담일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적금 풍차돌리기를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요?

 먼저 자신의 노력이 첫 번째라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위에서처럼 자신의 상황을 고려하여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무리해서 매월 적금에 가입할 필요는 없어요.) 또한 나에게 유리한 적금을 활용하고 목표로 하는 금액을 단축시키기 위해서는 납입액을 증액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기 환급금을 받았다고 해서 방치하거나 써버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새로 적금 풍차돌리기를 시작하거나 중·장기 상품에 가입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이제 적금 풍차돌리기에 대해서 다 알아보았습니다. 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음을 명심하시고 오늘 당장 가족과 상의하여 적금 풍차돌리기를 계획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소 3년에서 5년 정도는 종자돈을 모은다고 생각하시고 적금 풍차돌리기를 지속적으로 활용한다면 목표하는 종자돈이나 자금을 모으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종자돈 모으는 재미에 푹~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집안 일을 하면서 가장 걱정되는 것은 아무래도 가족의 건강이겠죠? 그래서 인지 화학제품보다는 천연 세제에 관심이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미래의 나의 아이를 위해서도 천연 세제에 대한 활용을 습관화 시켜야 겠다는 생각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집에도 천연 세제 삼총사를 구입했습니다.  베이킹소다, 구연산, 과탄산소다!! 구입한 후에는 용기를 사서 담아 두었고요. 주방에 가까이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사용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왜 인지는 모두들 공감하실꺼에요. 사용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죠. ^^

 그래서 이번 기회에 천연 세제의 활용법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저를 위해서도, 또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베이킹소다(중화, 연마, 발포, 제습, 연수, 탈취효과)

    활용법

      - 식품 세척 : 그대로 먹는 야채, 과일도 안심 세척

      - 냄새 제거 : 냉장고 및 화장실 각 종 냄새 안심 탈취

      - 세탁 보조 : 함께 하면 더욱 높아지는 세탁 능력

      - 각종 세정 : 집 안 곳곳 청소가 가능한 다목적 세정

    # 생활 Tip

a. 기름기 제거

 - 설거지 할 때 사용하면 기름기가 잘 빠집니다. 특히 주방 가스레인지 후드같은 묵은 기름때로 끈적끈적한 곳에 베이킹소다와 물을 1:3의 비율로 희석해서 사용하면 기름기 제거에 수월합니다. 여기에 소독까지 원한다면 구연산을 조금 첨가하면 됩니다.

b. 탄냄비 그을음 제거

 - 베이킹소다수에 담궈 두었다가 닦아내면 됩니다. .

c. 냄새제거

 - 도마에 냄새가 나거나, 하수구나 싱크대 청소할 때에 사용하면 냄새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못 쓰는 양말에 베이킹소다를 넣은뒤 꿰매서 천연 탈취제로도 사용이 가능하고요 신발장 같은 곳에 두면 냄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귀찮으신 분은 그냥 신발안에 조금 뿌려두었다가 털어서 신으시면 되요)

d. 미용

 - 세수할 때 사용하면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되고요. 양치할 때 사용하면 이가 누렇게 변하는 것 방지하고 입냄새까지 제거해 줍니다.

e. 과일세척

 - 베이킹소다수에 5분 정도 담궈 두었다가 잘 헹궈서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농약이나 중금속 걱정이 없어요.

f. 카페트 청소

 - 카페트에 살짝 뿌린 뒤, 15분 정도 기다린 후 청소기로 청소하면 냄새는 물론 진드기까지 제거해 줍니다. 

 - 이외에도 행주를 세척할 때, 베이킹소다와 주방세제를  함께 넣고 세척하면 깨끗해지고요. 마무리는 식초 한 스푼 넣고 헹구시면 좋습니다. 또 자주 사용하시는 밀폐용기 닦을 때에도 유용하게 쓰이고요. 이때에도 소독을 원하시면 구연산을 첨가하여 세척하면 되겠죠? ^^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의할 점은 과일을 세척할 때, 5분 이상 담가두지 말라고 하네요.

 2.  구연산

    # 활용법

      - 생활 정균 : 일상의 세균들을 손쉽게 줄여주는 안심 정균

      - 섬유 유연 :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섬유린스 효과

      - 각종 세정 : 집 안 곳곳 각종 청소가 가능한 다목적 세정

      - 세탁 보조 : PH 수치를 맞춰주는 산도조절 능력

    # 생활 Tip

a. 물때 제거, 탄냄비 세척

- 구연산을 넣고 끓인 다음 수세미로 닦아주면 됩니다.(탄냄비 세척은 베이킹소다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b. 전기포트, 가습기 세척

- 전기포트에 물을 가득 받아서 구연산 1스푼 넣고 끓이면 됩니다. 이후, 다시 물을 가득 넣고 한 번 더 끓여주면 끝! 가습기 세척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c. 장난감, 인형, 매트 소독용

- 구연산은 살균효과가 매우 뛰어나서 이불 같은 것을 세탁한 후에 햇빛에 말릴 때 구연산 수를 뿌려주면 소독효과, 살균제 보다 안전

  - 구연산 수는 2% 구연산수, 5% 구연산수, 15% 구연산수로 만들면 되는데 물 1리터에 20g의 구연산을 넣으면 2% 구연산수, 50g을 넣으면 5% 구연산수, 150g을 넣으면 15% 구연산수가 됩니다. 쉽죠? ^^

 - 2% 구연산수는 도마 세정이나 용품 소독에 쓰면되고요. 5% 구연산수는 싱크대청소, 변기청소에, 15% 구연산수는 섬유유연제로 쓰시면 됩니다.

 - 구연산은 사용하면서 주의할 점이 몇 가지 있는데요. 잘 숙지하시고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일단 구연산은 강한 산성이기 때문에 타일 표면에 사용하게 되면 산성 성부누이 표면을 용해시켜 광택을 잃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구연산 가루를 넣은 물을 끓일 때 나오는 수증기는 가급적 흡입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또, 염소계 표백제(왁스)와 함께 사용하게 되면 몸에 해로운 염기가스가 배출되기 때문에 절대 함께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구연산은 강한 산성이기 때문에 청소, 세척하실 때에는 고무장갑을 필히 착용하는 센스 부탁드려요.

 3.  과탄산소다

    # 활용법

      - 표백세탁 : 불순물, 잔여물 걱정없는 표백 기능

      - 얼룩 제거 : 각 종 찌든 때 및 얼룩제거에 안심 사용

      - 세탁 보조 : 세탁 시 첨가로 더욱 높아지는 세탁 능력

      - 세탁조 청소 : 세탁조 청소에도 탁월한 능력

    # 생활 Tip

a. 얼룩제거

- 과탄산소다는 단백분해능력이 뛰어나서 얼룩제거에 효과적입니다. 40도 이상의 온수에서 사용해야 효과가 크다는 점 기억해두세요.

- 손빨래로 얼룩을 제거할 때에는 과탄산소다를 넣은 물에 30~40분 정도 담궈 놓고 칫솔 같은 것으로 문지르면 얼룩제거에 효과적입니다.

b. 표백제

- 빨래할 때 세재랑 1:1비율로 섞어서 사용하면 표백제를 따로 쓸 필요가 없습니다.

 - 과탄산소다를 활용할 때 주의할 점은 단백질 분해가 뛰어난 염기성 가루이기 때문에 섭취는 절대 안됩니다. 또 과일이나 주방용 식기 등을 세척할 때에도 사용하면 안되요.

 

 지금까지 천연 세제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이제는 습관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정리해 놓은 것들을 자주 보고 자주 사용해 봐야 겠어요.

 여러분들도 환경도 지키고 가족과 자신의 건강도 지키는 천연 세제 사용, 함께 해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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