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21일차 노가다 일지 시작합니다.

오늘은 간만의 휴가라 늦잠도 실컷 자고 늦게 일어 났습니다. 일어나서는 대충 씻고, 집안일 한다고 장장 3시간 30분 정도를 청소했네요. ㅡ,.ㅡ 쉬는 날인데 겜도 제대로 못 하고 집안일 하려니까 짜증도 났는데... 어쨌든 하고 보니 상쾌하고 좋네요. 분명 우리 마눌님도 좋아하겠죠? ㅋㅋㅋ

그래도 쉬는 날이라고 평소보다 많이 던파를 했습니다. ^^

스톰브링어 190만 + 암제 180만 + 워록 37만 + 이레귤러 34만 + 뱀파이어 33만 + 스위프트 36만 + 마도 25만 = 총 535만 입니다. ㅋㅋ

어제 경매장에 올려 두었던 나름 득템한 것들이 팔려서 인지 스톰브링어랑 암제는 100만을 훌쩍 넘겼네요. 계정창고도 단번에 2500만을 눈앞에 두고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또 득템이 있었으니~ !!

쉬는 날이라 시간이 많아서인지 카시야스 섭 우편물들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는 웃었지요~ ㅎㅎㅎ

무려 3장의 카드!! 앗싸!! 그리고 쌓여만 가는 모순과 농밀!! 경매장 최저가로 대충 계산해보니 모순하고 농밀만 1600만 정도가 나오더군요. 오늘도 그렇지만 지금까지 먹은 카드까지 합하면 한달기준 2500만 이상은 벌어다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ㅎㅎㅎ

기분 좋은 것을 뒤로하고 마지막 랩업을 점검할께요. ^^ 보이시죠? 이제 70이 머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시간이 되서 캐릭도 생성하고 피로도도 녹였다는 ㅎㅎㅎ

 

오늘 무리한 탓에 목도 좀 아프고 뻐근하지만 나름 노가다같은 노가다를 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

그럼 낼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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